황각규(왼쪽) 롯데지주 사장이 12일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에게 6억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는 내년에 최전방 GOP,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현장 도서관인 ‘청춘책방’을 33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이날 국군 장병들을 위해 청춘책방과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등을 통해 마련한 방한용품과 간식 3,000박스를 기증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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