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13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구미사업장에 있는 A3 공장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구성원 각자가 철저한 안전 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A3 공장은 LG 올레드 TV와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곳으로 1,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류태영 LG전자 구미지원 담당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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