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2.14.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코스피, 전일대비 19.55포인트(0.79%) 상승한 2480.55로 마감. IT주 하락. 금융, 게임주 상승
내년부터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과 우체국에서도 펀드 가입 가능
정부, 가상화폐 거래에 대해 예외적 허용방침. 가상화폐 관련주 롤러코스터 장세
정부,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 위해 표준계약서 사용과 서면계약 법제화 검토
외국인, 올해 코스닥시장에서만 2배 수익률 기록. 바이오·게임·IT 분산투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작년 동기보다 57.0% 증가한 47조2279억원.
과거 네 차례 미국 금리 인상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통신과 IT주 주목.
전기전자株 중 배당 매력 높은 LS와 LS산전 부각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공으로 전일 2만2000원(4.72%) 오른 48만8000원에 마감. 사상 최고가 경신
KB금융, 최근 1년 내 최고가 기록.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톱10’ 진입. 금융업종 ‘대장주’ 등극,
정보 암호화폐 규제에도 암호화폐 테마주 반등. 매수세 행진.
[해외시황]
다우지수, 연준의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0.33% 상승)
연준, 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시장 예상대로 1.25~1.50%로 25bp 인상 발표.
연준,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 각각 2.5%로 제시
옐런 연준 의장, 고용시장 수년간 호조 예상. 고용 호조로 물가 목표 달성에는 장시간 소요 전망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0.4% 상승
공화당 상하원 세제개편안 합의안, 법인세율 내년부터 35% -> 21%로 하향
트럼프 대통령, 연말 전 세제개편 입법화 의지 표명
뉴욕유가, 미국 원유 재고와 OPEC 생산량 감소에도 미 산유량 증가 소식에 1% 하락,
1월물 WTI, -1.0% 하락한 배럴당 56.60달러
<미국>
*핵심이슈
연준, 2018년에도 3차례 기준금리 인상 예정
민주당, 세제개편 표결 보궐선거 당선자 등원까지 연기 촉구
*이슈분석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금융시장에는 영향 미비.
2018년에도 달러화 약세 지속 전망
연준의 금리인상 가속화 시, 투자자들 리스크 증대 예상.
<유럽>
* 핵심이슈
EU, 영국에 합의내용 번복 불가 경고
독일,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개시 검토
유럽 기업의 M&A 규모, 전년대비 23% 늘어난 6800억달러 기록. 2017년 전세계 최고치.
영국 8~10월 임금상승률, 전년동기비 2.3%.
*이슈분석
ECB,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불일치 확대
영국 정책당국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금리인상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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