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핫 한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전 거래일 연장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80.63포인트(0.33%) 상승한 24,585.43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26포인트 낮은(0.05%) 2,662.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8포인트(0.20%) 높은 6,875.80에 장을 마감했다.
<유로시황>
연준은 한국시간 새벽 4시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인상하고 내년에 3차례 금리인상 전망을 유지했다. 연준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의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5%로 제시했고 이는 지난 9월 전망치 보다 상향 조정된 것이다. FOMC 발표 이후 유로화는 상대적으로 상승마감 하였으며 현재 아시아 장에서는 상승세를 보이다 시가가 밀리며 다시 한번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1.18180라인이 무너질 경우 추가적으로 1.17840라인까지 하방으로 열어 둘 수 있으며, 1.18180라인을 쉽게 갱신하지 못할 경우 당일고가인 1.18450까지도 열어 둘 수 있다. 하지만 금주 계속 주요 이벤트 들이 있기에 항상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전저점과 전고점등이 향하는 대로 대응하는 것이 트레이딩에 가장 중요하다는 부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오일시황>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물이 배럴당 54센트(1%) 하락한 56.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일주일 내 최저치이며 유가는 이날 상승출발 했지만 미국의 생산 증가 소식에 하락하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510만 배럴 감소와 휘발유 재고는 566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EIA는 미국의 주간 전체 원유 생산이 978만 배럴에 달했다며 이는 1983년 사상최대치라고 발표하였다. 현재 아시아 장에서는 큰 방향을 잡지 않고 움직임을 보이는데 금일 56.90라인을 쉽게 갱신 못할 경우 55.80라인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일 저가부근인 56.55~56.65라인에서 지지 받을 경우 위쪽으로는 57.40라인 까지 상방으로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 아래 지지를 못 받으면 매도관점으로 보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다.
<골드시황>
금은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가 다시 한번 반등을 하는 부분은 보였지만 아직까진 하방 압력을 강하게 받아 보인다. 현재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낙 폭을 보인다면 7월 저 점인 $1200선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아시아 장에서는 반등을 하는 듯 했으나 다시 한번 시가라인까지 내려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일 대응전략으로는 충분히 다시 한번 1255라인에서 지지 못 받을 경우 전일 치열한 공방을 보였던 1248라인 부근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위쪽으로는 당일 아시아 장에서 고점을 보인 1261.6안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odog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