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나흘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29억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나흘째 순유입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143억원이 추가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926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52억원이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4,225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14조3,262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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