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는 임대사업주택 진출도 저울질 하며 부동산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 중이다. 올 초 SK디앤디는 주택입대관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임대주택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디앤디는 본업인 도심 부동산 개발 역량을 통해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밖에 이지스자산운용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판교 알파돔시티 호텔 부지도 매입했는데 이곳에 300실 규모의 호텔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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