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아동·장애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양육시설 운영, 청소년 활동 지원, 장애인 돌봄 및 의료 재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엔젤스헤이븐은 1959년 전쟁고아 보호 시설로 설립됐으며 1980년 장애인 복지, 2001년 지역사회 및 국제개발 협력으로 복지사업 분야를 확대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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