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임직원은 올 한 해 백혈병 아동을 위한 헌혈하기, 어르신 말동무 돼 드리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심기 등 사회봉사 활동을 2만 시간 동안 진행했다. 또 소아암 어린이 미술놀이 교구로 사용되는 컬러링 북 만들기, 입양 대기 어린이 손수건 제작 및 육아용품 기부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2만 시간의 봉사활동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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