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40주년을 맞아 추첨을 통해 평창올림픽 호텔패키지를 선물로 준다고 20일 밝혔다.
지금은 하나카드에 통합된 외환카드는 1978년 1월 비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4월 국내 최초 신용카드를 발급했다.
하나카드는 대한민국 신용카드 역사 40주년을 기념해 비자와 매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1Q 페이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이달 말까지 하나 비자카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 30만원 마다 경품 추첨권이 주어진다.
경품은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또는 스피드스케이팅 결승티켓 2매가 포함된 호텔숙박권 등이다.
또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매월 하나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1천명씩 총 4천명을 추첨해 현대차 코나 등을 선물로 준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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