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커핑(CUPPING)’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면 30일간 커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무제한 패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 무제한 패스는 2만9,900원, 모든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무제한 패스는 5만9,900원이다.
무제한 패스는 W카페 6개 매장(대치점, 신사옥점, 역삼점, 역삼3호점, 송파점, 판교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W카페 블랙 사이즈 커피 또는 차를 3시간마다 재주문할 수 있다.
한편 위메프는 이 달 말부터 커핑 제휴 카페 범위를 ‘키즈카페’까지 확대한다. 앞으로 매장 별 무제한 패스 및 제휴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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