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는 미래의 온, 오프 소매시장 환경에서 “베팅하는 재미에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소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과의 브랜드 교감을 더욱 긴밀히 할 수 있는 상거래 중개 플랫폼을 선보였다. 세계최초 내기 기반 ‘벳 커머스’ ‘플레이벳컴’이다.
‘플레이벳컴’은 무료로 내기를 등록하고 할인, 경품 등을 옵션으로 제공하는 사업자인 ‘벳 리테일러’와 소셜 로그인으로 접속하여 지역 또는 카테고리에서 흥미 있는 내기와 옵션을 골라 베팅에 참여하는 구매자 ‘벳 커머’가 만나 커머스가 이뤄지는 상거래 플랫폼이다.
예를들어 ‘벳 리테일러’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러시아 월드컵과 같은 빅 이벤트 뿐만 아니라 매일 매일 치러지는 프로 야구, 배구, 농구 등의 경기 등을 이용, ‘플레이벳컴’에서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내기를 만들고 옵션을 붙여 상거래를 촉진할 수 있는 것이다.
스포츠 이벤트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 방송연예, 포털 실시간 검색어 이슈 등을 내기, 퀴즈 등으로 만들어 ‘벳 커머스’를 진행할 수 도 있다.
또한 베팅에 성공한 ‘벳 커머’들은 내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벳컴 내 ‘내 정보 > 받은 옵션함’에서 ‘벳 리테일러’가 발행한 옵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을 통해 제시하거나 온라인 결제시 옵션을 행사하여 할인 및 경품 등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플레이벳컴 관계자는 도박이나 토토 등이 사행성을 부추기고 특히 중고생, 젊은 세대들이 사행성 도박에 빠져드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플레이벳컴’이 사행성 도박의 근절과 함께 침체되어있는 내수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벳 커머스’라는 신 산업을 창출하여 벳 커머스 컨설턴트 및 마케팅, 소매산업 등에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플레이벳컴’은 12월 31일까지 사전체험 이벤트 기간 내 ‘벳 리테일러’와 ‘벳 커머’들의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아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반영하여 2018년 1월 1일부터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활용한 다양한 내기 등을 통해 온, 오프 소매점들이 침체된 판매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해 나갈 예정이다.
플레이벳컴 박지영 대표는 “내기를 기반으로 하는 ‘벳 커머스’에 대한 특허와 PCT를 출원 중에 있으며, IT 선진국인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국내 사용자들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의견 등을 참조하여 세계인들도 미증유의 ‘벳 커머스’ 경험들을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서비스 준비도 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