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안 이후 금융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질 경우 미국 주식시장 내에서도 금융업의 매력도가 높아질 소지도 적지 않아.
-채권시장에서는 국채와 회사채간의 차별적인 움직임이 당분간 전개될 개연성이 있음. 감세안이 회사채 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국채발행 부담 등으로 인식될 경우 국채시장은 경계감을 일부 표명할 수 있기 때문. 경기소비재, 금융 등의 미국 주식과 미달러 표시 HY/IG 등으로 연말을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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