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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경영대상] 경림종합건설

SOC서 주택·리조트까지...제주 대표 건설사로 우뚝

박현길 대표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경림종합건설(대표 박현길·사진)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종합건설회사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정직한 기업이 되자’는 경영이념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데 주력해왔다.

다양한 SOC사업과 주택사업, 호텔·리조트 건설 사업 등을 통한 풍부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은 물론 호텔과 리조트 등의 관광사업체를 포용하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또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다 나은 미래 창조’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해왔다.

무엇보다 한발 앞선 전략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는 공시에 전 임직원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이어와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로 지역사회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경림종합건설을 필두로 (주)도원과 (주)내담건설, (주)경림E&C 등의 계열사를 통해 주택사업과 건축사업, 토목사업, 호텔&리조트사업, 문화재사업, 리모델링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할 수 있었던 배경도 지역사회의 탄탄한 신뢰에서 비롯됐다.



경림종합건설에서 시공중인 제주 대평 아르테라스 조감도. /사진제공=경림종합건설


특히 이 회사는 ‘At HOME’과 ‘La Vileette’, ‘도원’, ‘휘닉스빌’ 등의 자체 브랜드를 통해 도시와 환경, 자연속에서 숨 쉴 수 있는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고품격 아파트브랜드인 ‘At HOME‘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타운하우스 ’La Vileette’는 오늘의 오늘의 경림종합건설을 있게 한 대표 브랜드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의 내외장재와 최신 건축기술을 바탕으로 언제나 한 발 앞서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해 반영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기 위한 과학적인 설계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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