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정식 출시로 인한 점검이 오후 5시까지로 연기된 가운데 업데이트 되는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는 이 날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다.
출시를 앞두고 제작사 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버전 업데이트를 위한 라이브 서버 정기 점검을 진행했지만, 점검 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어 출시를 1시간 연기했다.
게임 이용은 정기 점검이 끝나는 오후 5시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게임 배틀그라운드 점검은 PC 1.0버전 런칭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신규 사막맵 적용 및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섭 궁금하다” “서버 렉 줄여주세요” “점검을 새벽에 하던가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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