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있는 형제아트프린팅(대표 송영호·사진)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무장한 인쇄·실사출력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완벽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토털 인쇄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뛰어난 품질경쟁력과 서비스정신을 자랑한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사용되는 인쇄물과 모빌등 실사출력(매장연출물)을 공급하는 업체는 서울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그만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최상의 결과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팬텀과 핑, 링스, PAT 등의 패션브랜드에도 모빌 등의 매장 연출물을 공급하고 있다.
열선을 통해 건물 외부에 설치한 대형현수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을 정도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과 경기도 일산에 3개의 인쇄공장을 운영하는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설비투자에도 힘쓰고 있다.
형제아트프린팅은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욕구에 충족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의 기획디자인실과 윤전실, 옵셋실, 소부실, 실사출력실, 후가공실 등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영호 대표는 “인쇄 고품질과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쇄전반에 걸친 고객의 어떠한 상황요구에도 최상의 맞춤 인쇄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매진해왔다”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앞으로도 최상의 생산성을 보장하는 투명한 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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