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한국투자증권 “정책 불확실성 진정에 중화권 증시 강세”

-상해종합지수는 0.4% 상승한 3,300p로 마감하며 6거래일만에 3,300선을 회복.

-거래대금은 1,737억위안으로 직전일 대비 소폭 증가. 장초반 약세를 보였던 주식 시장은 이후 강세 전환 후 상승폭이 확대.

-경제공작회의 폐막 이후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결과 내용도 시장이 우려했던 수준보다는 양호.

-특히 회의에서 핵심 과제로 언급됐던 환경보호와 주택임대 등의 업종이 정책 수혜 기대감 속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

-홍콩H지수도 0.8% 상승한 11,597p로 마감. 약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본토 증시의 반등에 동조하며 강세로 전환.



-경제공작회의의 결과 발표에 따라 시크리컬 등 수혜 예상 업종들이 강세를 보임.

/박성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