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야놀자, 200억원 투자 유치... 올해만 800억원째





숙박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기업 야놀자가 22일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혓다.

야놀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등 공간 혁신 기술을 활용해 숙박 시설의 첨단화를 꾀해 해외 시장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아주IB투자 관계자는 “야놀자의 최대 강점은 국내를 넘어 해외 숙박과 여가 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라면서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야놀자는 내부적으로 올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야놀자의 올해 누적 투자금은 800억원으로 늘어났다. 누적 투자금은 1,110억원에 달한다.



야놀자는 2015년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을 투자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로부터 600억원을 유

치하기도 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연이은 투자 유치를 계기로 서비스를 혁신할 원동력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추진 중인 사업을 고도화하고 숙박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