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네르는 오는 23일 충남 당진점에서 최석동(사진) 농협 당진금융센터장이 명예 일일지점장으로 활동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석동 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바이네르에 관심이 많았는데, 김원길 대표가 매출액의 10%를 당진 지역사회를 위해 쓰겠다는 약속에 흔쾌히 자원했다”라고 밝혔다 . 그는 김 대표의 당진 미호중학교 9회 동창이기도 하다.
최 센터장은 23일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상품과 매장 안내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당진점은 이날 방문하는 고객에게 떡과 음료, 과일 및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래자랑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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