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교실, 임신·출산교실, 어린이 치아건강 교육 등을 수강하는 구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보건소 이용자들로부터 보건소 운영 개선을 위한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작된 ‘나찾소’ 행사는 그 동안 6,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고, 595건의 민원사항을 해결했다”며 “이 행사는 ‘지역 소통의 아이콘’, ‘민원해결의 혁신 사례’로 평가 받아 언론사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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