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가 ‘비인두염’악화로 쓰러진 가운데 해당 질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인두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을 가리키며, 흔히 감기라고 부른다. 감기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지만 충분한 휴식, 영양 섭취 등으로 증상을 완화 할 수 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목감기에 걸렸을 때는 넥워머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열이 심해 39도를 넘었을 경우엔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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