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부산시 북구 공창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부산시 북구 김도읍 국회의원, 이상민·이종진 시의원, 북구의회 윤인자 부의장 및 부산시 북구노인회 송수복 지회장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온(溫)누리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사업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부산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부산 북구지역 9개 사회복지시설에 컴퓨터, 안마의자, 전기밥솥, TV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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