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귀 역할 센서 및 카메라는 아직 해외 의존..최첨단 부품 총집합 [=>수혜주 확인]
메인드 인 코리아 작품의 첫 자율주행 버스가 이르면 연내 판교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
경기도와 융합기술원이 3년 연구 끝에 개발한 ‘제로셔틀’ 자율주행 11인용 소형 버스는 국산 기술로 만든 첫 자율주행 버스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에서 중요한 플랫폼은 거의 국산화에 성공했지만 3D 라이다센서는 미국산, 관성항법창치는 영국산, 라이다센서는 독일산 등 부품은 거의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국내 첫 1호 자율주행 버스 관련 핵심 기술과 부품에 관련된 최대 수혜주는 무엇일까?
■ ‘판교 자율주행 버스 1호’, ‘SW플랫폼’ 및 ‘부품’ 수혜주 분석 ▶=>수혜주 확인하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국산 기술로 상용화에 성공
-자율주행 버스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전후방 카메라센서는 이스라엘산
-3D 라이다 센서, 옆쪽 라이다 센서는 각각 미국산, 독일산 부품으로 대체
-무인 조향 및 제동, 주행 시스템은 한국 업체에서 개발 및 납품
증권투자 프리미엄 톡스타는 이와 관련해 “4차산업혁명 시대는 앞으로 닥칠 문제가 아니라 이제 우리 삶의 현실이 된 문제이다”며 “자율주행 버스 1호를 기점으로 앞으로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들이 대중화 되는 현 시점이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줄주에 주목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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