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삼성전자 하면 대장 주, 황제주라는 칭호가 붙었다. 하지만 주가 성장률에서는 2등 주인,
LG전자(066570)가 두드러진다. 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서만 93%, 코스피 상위 주 중 가장 높이 상승하였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률도 올해 들어 72%나 되었습니다.
이렇게 2등 주가 선전하는 업종은 전기 전자 업종뿐만 아녔습니다.
에쓰오일의 주가가 올해 들어 50%나 오르며 석유, 화학 업종 내 시가총액 1위 SK이노베이션의 성장률을 제쳤고, NH투자증권도 국내 증권업계 내 자기자본 1위 미래에셋대우를 주가 상승률 측면에서 단연 앞섰습니다.
엑스원의 한 전문가는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2? 3등주까지 사자의 기운이 퍼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2018년도에도 좋은 흐름을 전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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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기관은 12월 들어 각 업종의 2등 주에 대한 순매수 규모를 늘렸습니다.
이러한 주가의 흐름에서 중요한 것은 2018년 1월의 시장흐름이다. 이러한 흐름에서 수익이 날 종목을 미리 탐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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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LG전자, 우리기술투자(041190), 현대중공업(009540), 셀트리온(068270), 신라젠(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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