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유니슨이 개발하는 4.2MW 풍력발전기용 자켓 Substructure 관련 설계 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 향후 해상풍력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거나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슨은 내년 1·4분기까지 4.2MW급 ‘U136 육해상 공용 풍력발전기’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외 인증을 거쳐 2019년부터 육상은 물론 해상프로젝트까지 본 발전기를 납품할 계획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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