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지리산수 제품이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제품 패키지를 새로 바꾼 ‘핑크 에디션’ 500mL 신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만든 먹는 샘물이다.
새 패키지 제품 출시로 지리산수는 기존 블루 라벨 패키지 제품과 핑크 제품 2종이 됐다. 지리산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20개 세트가 4000원(개당 200원)에 판매된다. 아워홈몰에서 지리산수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제한없이 무료로 배송해준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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