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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치킨, '2017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수상 영예





국내 치킨 브랜드 땅땅치킨이 지난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제도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브랜드를 우수 프랜차이즈로 인증하는 제도로 가맹점 현장 조사와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 등의 수준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땅땅치킨은 체계적인 시스템, 상생경영과 그리고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해왔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외식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온 땅땅치킨은 2004년 대구 비산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0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탄탄하게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뛰어난 맛은 물론 오븐구이와 후라이드 등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땅땅치킨의 옥광세 대표는 “치열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지난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2018년에도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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