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성립 "회생 기회 준 국민에 감사...작지만 단단한 회사 만들자"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서울경제DB




정성립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파괴적 혁신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 ‘작지만 단단한 회사’로 가는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회생의 기회를 준 국민들의 믿음을 잊지 않고 회사를 튼튼한 기반 위에 다시 올리겠다는 각오로 올해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우리는 지난해 채권금융기관의 도움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다”며 “회사가 수익을 내고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만들지 못한다면 일시적으로 회복된 건강마저도 다시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