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1.04.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3일 6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 820선 돌파. 전일대비 8.02포인트(0.99%) 오른 820.47 기록.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비중 확대’ 로 정책 발표 전, 연기금 순매수 종목에 주목 필요.
코스피, 3일 6.70포인트(0.27%) 오른 2486.35에 마감.
문 대통령 거제조선소 방문 이후 대우조선해양도 이틀 연속 10% 이상 급등
코스닥 저평가 가치주 매력 부각.
GS홈쇼핑, 매일유업 등 내수경기 회복으로 주가 탄력 가능성.
포스코, 최근 1년 새 최고가 기록. 유가상승과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글로벌 철강주들 동반 강세.
방향성 불명확한 교육정책 속 대교, 웅진씽크빅 등 교육株들 반등 가능성. 2015년부터 교육업체 고성장세.
자산운용사 대표들, 중소형주와 가치주 펀드 추천. 해외펀드는 자산배분형 추천.
[해외시황]
나스닥, 사상 첫 7000선 돌파. 7006.90으로 마감. ‘FANG’의 강세 등이 주도.
뉴욕증시 3대 지수, 기술주 강세 등에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0.4% 상승)
달러화, 2017년 12월 FOMC 의사록의 금리인상 방향성 가시화로 강세. 달러인덱스, 0.32% 상승
연준 위원들, 세제개편안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 가속 진단.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 58.2 -> 59.7로 상승
11월 건설지출, 0.8% 증가한 1조2천600억 달러로 집계.
< 미국 >
* 이슈분석
美 경제성장,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 저해 요소 확대,
미국 대외순투자 포지션 악화, 달러화 약세 지속에 작용 가능성.
< 유럽 >
* 핵심이슈
유로존 제조업 호황. 12월 PMI (60.6)1997년 첫 조사 이후 최고치
영국, 브렉시트 후 TPP 참여 비공식 검토 중
독일 실업자 수, 전월비 2만9천명 감소.
영국, 2017년 12월 건설업 PMI, 52.2 기록. 전월보다 하락.
*이슈분석
프랑스의 유로존 통합 개혁, 독일 정부 구성 실패 등으로 난항.
유럽계 은행, 역내 경제성장에도 상대적 부진.
3일부터 시행된 금융상품시장시장지침(MiFID Ⅱ), 거래 안전선과 투명성 기여 전망.
프랑스 정부,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으로 재정 확충 가속 예상.
유럽 비주류 정당의 성장으로 주요 정책 이행에 난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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