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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23주 연속 상승, 이란 리스크 등으로 국제 유가 강세 ‘당분간 지속 될 것’

휘발유값 23주 연속 상승, 이란 리스크 등으로 국제 유가 강세 ‘당분간 지속 될 것’




전국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이 23주 연속 올랐다.

국제 유가가 꾸준히 오르는 추세라 당분간 상승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8원 오른 리터당 1544.9원을 기록했다.

휘발유값은 8월 첫주 반등 이후 23주 연속 상승했다. 이번주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평균치(1402.6원)보다 142.2원 높은 수준이다.



1월 첫째주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8원 오른 1337원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주요국가의 경제 지표 개선,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미국 정제 부문 수요 증가, 이란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으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했다”면서 “국내유가는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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