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임직원 자녀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말하기 능력 향상을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글로벌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에스원 글로벌 캠프는 매년 방학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며 영어 수업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된다. 임직원 자녀들은 원어민 교사와 10박 11일 동안 다양한 상황에 따른 영어학습 기회가 주어진다.
송대곤 에스원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임직원 자녀 글로벌 캠프는 임직원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자부심을 키우고, 자녀들에게는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부모가 다니는 회사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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