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1.05.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주요 상장사 180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총 47조440억원 집계. 전년 동기 대비 62.1% 증가.
삼성전자, 갤럭시S9 등에 탑재할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엑시노스 9810’ 양산 발표.
국제유가, 하루 동안 2% 이상 급등세. 3년 만에 최고치 기록.
이란 정정 불안, OPEC 원유 생산량 감산 합의 등 영향.
영국 기술 전문매체 더레지스터, 인텔의 프로세서 칩의 보안설계 결함 발견.
코스닥시장 급제동.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으로 신라젠 메디톡스 등 제약·바이오주들 급락
증권사들, 원화 강세 요인으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 추정치 잇따라 하향 조정
태양광소재 전문 생산 업체인 OCI 주가, 지난해 12월 말부터 급등. 중국 태양광 기업과 계약으로 주목.
게임 대장주 넷마블게임즈, 실적 부진 염려로 공매도 타깃. 새해 들어 9% 이상 하락.
가상화폐 열기로 벤처캐피털 주가 연일 강세.
자산운용업계, 코스닥 활성화 대책 앞두고 코스닥 전용 펀드 준비.
中, 최근 철강 업황 회복 주도. 철강 수요 늘리는 투자는 지속, 철강 생산설비는 감축.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 9일 개막. 삼성전자, LG전자 외 세계 4000여 개사 참여.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미국의 민간고용 호조 등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다우, 0.61% 상승)
12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 전월의 18만5천 명 -> 25만 명으로 상승.
12월 마지막주 실업보험청구자수, 전주 대비 3천 명 늘어난 25만 명 집계
12월 미 서비스업 PMI 확정치, 전월 54.5에서 53.7로 하락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 인상의 경기 침체 가능성 진단. 세제개혁엔 긍정 평가.
2월물 WTI, 배럴당 1.26달러(2.1%) 상승한 61.63달러 기록.
[세계경제 전반]
전세계 부채 위험, 중앙은행에 영향, 자산버블 촉발 가능성.
< 미국 >
*핵심이슈
Fed, 대형은행 리스크 관리 위한 신규 지침 제안
정부, 석유 및 가스회사 위해 수자원의 90% 개방 추진
2017년 인원 삭감계획, 1990년 이후 최저치.
* 이슈분석
미국 노동력 부족,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으로 연결 가능성,
미국 기업 4/4분기 실적, 세제개혁으로 영향 차별화 전망.
< 유럽 >
* 핵심이슈
2017년 12월 유로존 종합 PMI,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
영국, EU 측의 금융서비스 강경대응 발언은 허세 주장.
2017년 12월 영국 서비스업 PMI, 54.2로 상승,
2017년 9~11월 영국 소비자대출, 증가세 둔화.
*이슈분석
유럽, 인플레이션이 올해 경제성장 최대 리스크.
독일, 20년 만에 공공부채 감소.
영국 경제, 저성장 추세 지속 전망. 점진적 금리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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