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크레이티버, 개인 맞춤 인공지능 서비스 ‘플리터’

개인 맞춤 인공지능 서비스 ‘플리터’/크레이티버




인공지능 개발 전문 주식회사 크레이티버(대표 김대건)가 사용자 맞춤형 큐레이션 인공지능(AI) ‘플리터(Flitter)’의 서비스 모델 및 알고리즘(특허등록완료)을 공표 했다고 밝혔다.

플리터(Flitter)는 사용자의 취향 데이터와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상황에 따른 개인 맞춤형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영화·도서·음악·맛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추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나 우울해’라고 말했을 때 웹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울한 감정에 어울리는 영화나 도서, 음악 등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기존 인공지능 서비스와 차이점은 ‘결정’과 ‘실행’이다. 기존 서비스는 ‘가상 비서’ 역할에 가깝다. 사용자가 이미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 쉽고 간편한 ‘실행’을 돕는 반면 플리터(Flitter)는 ‘개인 맞춤 인공지능’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다. 개인 취향과 사용 데이터를 분석한 뒤, 대신 ‘결정’을 내려주는 것이다.



무엇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볼지 고민이었던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다.

서비스를 기획·개발한 크레이티버는 “향후 사용자의 ‘결정’은 물론 ‘실행’까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각종 O2O 스타트업 및 IoT 기업들과의 연계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플리터 서비스는 오는 3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