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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저소득층 어린이에 신학기 '드림팩' 선물

서창희(오른쪽 다섯번째)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과 코오롱 신입사원들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장갑과 가방 등을 담은 신학기 용품 키트인 ‘드림팩’을 제작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9일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코오롱사회봉사단과 기아대책(FHI)이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코오롱신입사원 148명도 함께 참여해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1,472명에게 선물이 전달됐다. /사진제공=코오롱그룹




코오롱(002020)그룹은 신입사원들이 9일 경기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신학기용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사회봉사단과 기아대책(FHI)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그룹 공채 신입사원 148명이 참여했으며 제작된 드림팩은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1,472명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 7년째를 맞으며 지난 6년간 9,300여명의 학생들에게 드림팩이 전해졌다.

드림팩은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모은 기부금을 재원으로 마련됐으며 장갑·가방 등의 방한용품과 학용품 등 총 22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를 슬로건으로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 등 이웃들의 비전 성취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 ‘헬로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306명의 임직원이 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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