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L2R 북미시장진출을 통해 노하우를 쌓은 뒤 향후 신작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성과를 쌓는다는 계획이지만 예상 대비 다소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L2R’의 국내 매출 감소에도 북미자회사, 기존게임 출시 확대 등으로 인해 글로벌 점유율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해는 다수의 신작 라인업을 통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조4092억원, 영업이익은 5226억원으로 이는 전년 비 각각 60.6%, 77.3% 증가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2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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