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오, 협력사 온톨로지 토큰(ONT) 지급소식에 강세

네오와 관련된 뉴스를 제공하는 공식 트위터에 협력사 온톨로지(Ontology)가 보상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자료 = 네오 뉴스 공식 트위터




중국 블록체인 업체 온체인의 최고경영자 다홍페이가 만든 알트코인인 네오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네오의 협력사인 온톨로지(Ontology) 네트워크가 지난 8일 토큰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10일 암호화폐(가상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네오는 지난 9일 자정 기준 92.26달러에서 40% 가까이 급등, 10일 오후 4시 현재 121.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의 가격 상승에는 협력사인 온톨로지 네트워크가 참여자들에게 토큰 보상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온톨로지 네트워크는 네오 이사회에 전체 배포될 토큰(ONT)의 10%를 분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톨로지 네트워크는 탈중앙화된 신원확인 시스템, 데이터 교환 및 협업과 다양한 산업별 모듈을 결합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네오의 상승으로 가스(GAS)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가스는 은행 예금이자와 같이 네오 소지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되는 코인이다. 가스는 지난 10일 오전 3시 64.59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초 29달러에 거래되던 가스가 10일 만에 2배 이상 올랐다. 현재는 59달러 선에서 숨 고르기 중이다.

/정보라 인턴기자 purpl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