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8’가 2월26일부터 3월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2018 MWC는 ‘모바일,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Creating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보다 100여개 늘어난 23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도 208개국 10만8000명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8 mwc 최고의 화두는 5G, AI, 자율주행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LG전자가 주목 받고 있고 통신 3사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총 출동한다.
주목 받는 해외기업은 일본 통신사인 NTT도코모, BMW의 무인 차량, 중국의 전기차 바이튼이다. 이밖에 메르세데스 벤츠, 도요타, 세아트 등 자동차 업체들이 MWC에 참가한다.
중국은 화웨이, 알리바바, 차이나 모바일, 레노보, 비보, 샤오미, ZTE 등 대형 ICT 기업들이 참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언스는 2018 MWC 공동 참관단을 모집한다.
MWC 한국사무소가 후원하고 서울경제 파퓰러사언스가 공동 모집하는 참관단은 MWC 공식 입장 티켓 할인과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기사 게재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문의는 정승호 선임기자 010-4242-3903 전화: 070-7732-8001 E-MAIL: saint096@naver.com 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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