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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코스피 2,500 이하 분할 매수전략 유효하다”

-그동안 KOSPI 저평가 요소였던 변수들의 방향성이 변한 상태. 먼저 낮았던 배당 수익률. 다른 증시에 근접 : 삼성그룹의 배당 확대 정책 등으로 배당 성향 최근 3개월 새 2%p 개선되며 배당 수익률은 2% 상회 : 미국 증시 배당 수익률 넘어선 가운데 신흥 및 선진 증시 대비 격차 크게 줄어든 상태. 0.5%p 이내 차(작년 최대 0.9%p 차)

-두 번째로 위험 프리미엄 하락 전환 :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로 한때 70bp까지 상승했던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현재 40bp까지 하락해 최저 수준에 근접 : 작년 연말 한중, 중미 정상회담 성과가 서서히 표면화 : 평창 올림픽 전후로 CDS는 추가 하락 가능할 전망

-3) 환율에 대한 과도한 우려 : 원/달러 환율은 작년 1분기 평균 대비 7~8% 낮은 상황. 이에 따라 수출 기업, 특히 반도체 업종에 대한 실적 개선에 대한 의문 표출 : 원/달러 환율 제외한 원/엔, 원/유로, 원/위안 환율의 평균은 작년 1분기 평균 대비 1% 하락에 그쳐. 원/달러 환율만 보고 실적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

-KOSPI 2,500pt 이하에서 분할 매수 유효. 현재 KOSPI 밸류에이션(PER 9.2배)에서는 추가 매수가 합리적

-KOSDAQ 지수 상승에 따른 상대 부진 논란 존재. KOSDAQ 활성화에 따른 국내 증시 전반에 대한 투자자 관심 부각은 KOSPI에도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KOSDAQ 지수에 대해 900pt 이하에서 조정 시 매수 전략 추천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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