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13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7.05%(360원)오른 5,6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관련 소식이 들리며 4.17% 상승했으며 거래량도 평소의 2~3배 이상 늘었다.
금호타이어 주 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를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외부자본 유치를 위한 소요기간을 감안해 차입금 만기의 1년 연장, 이자율 인하 등 유동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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