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은 이날 전날보다 19.44%(2,800원)하락한 1만 1,6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날(819만여주)에 버금가는 761만여주였다.
바이오톡스텍은 셀트리온 인수설에 불거지면서 1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16일부터 이틀간은 하루에 30%씩 올랐다. 그러나 양 기업은 이날 조회공시에서 인수를 추진한 적이 없다고 공시했다.
2000년 설립한 바이오톡스텍은 신약 개발 과정에 필요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연구개발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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