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는 “이번 발명은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화합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종래기술에 비해 상온에서도 반응이 가능하고 생성물을 반응물에서 빠른 시간에 분리가 가능, 간단하게 플루오린 원자가 포함된 알킬카보네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리튬이온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용메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제조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발명은 종래의 복잡한 분리 및 정제공정 과정이 요구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경제적이고 손쉬운 이차전지 전해액의 제조가 가능해져 리튬전지 전해액 외 정밀화학·의약·바이오 등 수요처의 관련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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