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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미국 셧다운 증시 충격 크지 않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본격적 영향은 1월 22일부터

-2018년 예산안 통과 실패 이후 임시 예산안으로 정부 지출 지속 중. 민주당 상원 대부분 반대와 공화당 일부 이탈로 예산안 50:48로 부결. 장 중 셧다운 가능성 상승에도 미국 증시 상승 마감

-미국 5년 국채 CDS(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 최저 수준 유지 : 2011년, 2013년과 비교 시 셧다운의 체계적 위험 반영 하지 않아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 낮아. 1976년 이후 평균 6.9일 지속에 불과. 의회 구성 상 공화당 양보 가능성 비교적 높아. 상하원 장악한 여당이 셧다운 유발한 사례 처음. 국정 수행 능력 비판 커질 수 있어

-셧다운이 중장기 조정 요인 아니나 일시적 주가 하락 염두에 둘 필요. 과거와 달리 셧다운을 가능성을 선반영하지 않아. 약달러 지속과 양호한 선진국 경기 모멘텀이 악재를 상쇄



-과거 S&P 500과 KOSPI는 셧다운 발생 전후 일정한 패턴 나타나. S&P 500 셧다운 발생 이후 평균 1.5% 하락한 뒤 반등

-패턴상 셧다운 가능성 반영하지 않은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변동성 확대 시 매수 대응이 바람직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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