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반적으로 형성되는 확산에 대한 기대와 정책 기대감이 수급 변화를 초래하며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섣부르게 고점을 예단하기는 어려움.
-기존 상승폭을 키워가던 KOSDAQ에 대한 부담은 형성.
-코스피-코스닥 3개월 누적 수익률 격차 2000년대 초반 IT 버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정책 모멘텀의 해소 등으로 KOSDAQ 주도 업종에 대한 관심이 희석될 수 있는 상황과 쌓여진 부담을 감안하면, 쏠림의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판단.
-당사의 자료와 금일 자료의 내용을 토대로 살펴 보면, 금리의 우상향, 달러의 하향 안정화 그리고 원유를 포함한 산업용 원자재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라고 판단
-이 같은 환경 하에서라면 가치주 스타일 기반의 산업재 섹터에 대한 관심 확대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으로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