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향후 E스포트로도 성장을 계획하는데 서머너즈워로 검증된 E스포츠 개발능력에 액티비전블리자드가 보유한 북미 최대 게임리그 MLG가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막대한 현금을 바탕으로 한 인수합병도 기대된다. 홍 연구원은 “지난 3-4분기 기준 컴투스의 현금성 자산은 7,000억원대로 시가총액 대비 37%에 달한다”며 “이는 국내외 주요 게임사 중 최고 수준으로 인수합병을 통한 IP 확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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