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630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도 157억원이 흘러들어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296억원이 순유출돼 3거래일 연속 자금이 흘러 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538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69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13조9,101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