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연구원은 “현재 잇츠한불의 매장수는 지난해 3-4분기 기준 296개로 타기업 대비 적은 편이며 이 중 비효율 점포 20개를 정리할 시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고정비 부잠 완화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향후 잇츠한불이 H&B 스토어에 입점할 시 잇츠한불의 제품 노출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또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 연구원은 덧붙였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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