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서울과 제주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의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메이커를 수료한 학생도 약 1,100명을 넘어섰다.
호텔신라가 서울시교육청·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온 드림메이커는 서울·제주 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호텔신라의 드림메이커는 오는 2월부터 8기 수혜 대상 학생 모집을 시작하며 올해 4월부터 8개월간 활동한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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