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민금융진흥원, "신용관리 체험으로 신용등급 올라"

30대 후반 사무직 여성 A씨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관리 체험단에 참여한 뒤 신용평점이 500점대에서 800점대로 상승하고, 개인신용등급은 7등급에서 3등급으로 뛰어올랐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2017 신용관리 체험단’을 운영한 결과 7주 만에 금융교육과 상담만으로 체험단 참가자 100명 가운데 60명의 신용평점이 향상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27명은 개인 신용등급도 올랐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신용관리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 1,000여명 가운데 참여 의지와 응모 사연을 따져 100명을 선정했고 지난해 11∼12월 7주에 걸쳐 전문가의 재무컨설팅과 금융 교육, 서민금융지원서비스 안내 등을 지원했다.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는 “체험단 첫 운영 결과 생각보다 좋은 성과가 나왔다”며 “신용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서민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