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0.81%), 운수장비업(-0.71%), 의약품업(-0.49%)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59%), 기계업(+1.44%), 운수창고업(+1.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44:56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3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631억, 외국인은 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자(011230)가 29.92% 오른 8,380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014910)(+16.70%), 흥아해운(003280)(+12.8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웅제약(069620)(-14.06%), 대웅(003090)(-13.73%), OCI(010060)(-10.0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1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8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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