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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형세단 첫 반자율주행·음성비서 탑재한 '더 뉴 K5'

기아차가 중형 세단 최초로 반자율주행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탑재된 ‘더 뉴 K5’를 25일 출시했다. 기존 차량의 부분변경 모델로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과 가로형 LED 안개등, 입체적 범퍼 등 디자인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실내는 무드등에 고급 이미지를 강화한 클러스터, 최고급 크렐 스피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행모드를 선택하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이 채택됐고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유보) 3.0을 5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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