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하언태 울산공장부공장장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005380) 관계자는 “신임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겸비한 생산 부문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울산공장장 윤갑한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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